올 한 해도 역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우리내 서민의 살림은 좀 팍팍하시죠?
어느듯 결실의 계절 가을의 기운이 물씬나구요
들판에는 황금물결이 일렁입니다.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지만 수도권 여기저기 곡식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자연은 넉넉함을 알리고 있으니 우리의 마음도 넉넉함으로 채워졌으면 합니다.
추석 3일간의 짧은 휴가기간이나마
없는것 얻으려는 심정이아니라 가진것중에 정말 중요한 것 몇가지를
감사해보는것은 어떨까요?
무엇보다 친지를 만나시러 긴시간을 차안에서 보내셔야되니
건강유의하시고 안전한 귀향길 되세요.
그동안 살아온 얘기 보따리를 푸시며 고향의 훈훈한 마음을
우리의 빈마음 한구석에 채워오셔서 정겨운소식도 전해주세요 *^^*
예전엔 송편과 전을 직접 빚어 손님맞이를 했던 것이 기억나는군요
참 그립네요
그 때가...
어머님의 손길...
가족의 사랑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던 시절...
우리의 큰 명절 추석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다 오시고
함박웃으로 뵙겠습니다.
- 플라워컬처 직원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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