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야자 잘키우는 방법 [공기정화식물]

♣ 테이블야자 [공기정화식물, 암모니아제거식물] ♣

 

사무실에서 많이 볼수 있는 열대식물 테이블야자...

원산지는 멕시코, 과테말라등 열대남미지역입니다.

과명 : 야자과(Palmae) , 학명 : Chamaeadorea eleganes

 

물은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키우기에 용이합니다.

평균 7(10)일 1번 주시고...

흙이 젖어 있으면 조금더 기다렸다가

충분히 관수해주시면 무난합니다.

 

※ Tip1. 소품 물 관리 : 큰 화분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소품(9~12cm 작은 플라스틱화분에 든 작은 화초)은

 대부분 뿌리가 가득차있고 흙은 배양토에 심어져있기 때문에

 배수가 잘되고 흙속의 수분이 잘 마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물관리를 조금 달리하셔야합니다.

 야자류들은 물을 싫어하지만 재배목적의 소품화분에 있어서는

 흙의 종류가 달라 물을 조금 빈번히 주세요~

 평균 7일 2번 !!!

(기준은 흙을 살펴보시고 부슬부슬 마르면

바로 물을 주셔야합니다.

잔뿌리까지 완전히 마르면 고사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햇빛은 강한빛보다는 은은한 빛을 좋아한답니다. 반음지 식물...

사무실에서는 실내조명으로도 충분히 생육이 가능합니다.

너무 캄캄한 곳에서는 생육이 나빠진답니다.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면 손깍지벌레, 탄저병, 뿌리썩음등 병충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환기가 잘 되는 출입구 쪽, 은은한 빛이 드는 창가쪽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 장마철, 우기에는 환기가 잘되는 곳으로 옮겨놓아주심이

안전합니다.

 

주의) 겨울철에는 냉해에 주위하셔야합니다.

냉해의 피해가 있는 테이블야자는 잎이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하는

황변현상이 일어납니다.

평균 7℃ 이상 유지해주시고 겨울철에는 햇볕이 잘드는 곳이 좋습니다.

 

테이블야자의 가장 큰 특징은, 암모니아 제거에 일순위입니다.

수분을 많이 내놓는 식물이라 습도조절에 탁월하고

이른봄 황사가 있을 때 잎면에서 미세먼지(보이지 않는 유해먼지, 물질)을

흡입한다고합니다.

황사대처 식물로 좋습니다!!!

애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기관지 건강, 아토피등에도 도움되는 식물~♡

 

 중간정도 자란 상태의 테이블야자입니다.

 테이블야자는 오래도록 키우시면 뿌리밑부분부터 대나무의 마디처럼 광택이 나고

 매우 고급스런 관상수가 된답니다.

 가격또한 만만치 않게 되죠~ 수백만원대.. ㅋ

 높이로도 10m가까이 자랄 수 있는 나무입니다. 시중에서는 볼 수 없지만...

 열대우림에서는 상상을 초월하죠!

 

 테이블야자의 잎...

 밀림에서 산소를 만들어 내는 고마운 식물...

 그 멀리서 우리나라까지 왔네요~

 아참~ 테이블야자 꽃보셨나요?

 열대식물중에는 비교적 쉽게 볼수있는데요?

 큰 나무일 수록 아주 고상하답니다.

 꽃이 시간이 흐르면 빨간둥근열매가 맺히고 꽃대는 특이한 느낌을 주기때문에

 꽃꽂이 소재로도 사용된답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

 

 테이블야자의 무성한 잎사귀~ 

 테이블야자의 시원하면서 푸른잎은 산소를 펑펑 내보내는 산소탱크~~

 

♧ Tip2. 아레카야자, 켄차야자, 셀브리지야자, 피닉스야자등 야자과식물은 물 햇빛등 일반적관리법은

   공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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